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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옆방 사람 잘만나는것도 복이다

작성일 : 2025-04-29 14:36:08

조회수 : 226


내 옆방 여자

새벽에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모르겠는데

새벽마다 방문 존나 쎄게 쾅 닫아서 잠깨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안나가는날은 지 친구들 불러서 새벽내내 술쳐먹고 고성방가하고

음식물쓰레기 복도에 내놓고

유튜브 소리 존나 크게 틀어서 옆방까지 다들리고


그전에 살던여자는 히키코모리라서 조용하긴했는데

외출할때마다 캐리어끌고나가는 이상한 여자였음

차라리 전에 살던 여자가 낫다고 생각듬


미치겠다 정말


댓글 (5)

dd

2025-04-29 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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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때 케리어끌고다니는 여자 ㄹㅇ많더라

ㅇㅇ

2025-04-30 0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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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잡상인인가?

ㅋㅋ

2025-04-30 14: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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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왜끌고다니냐 사고방식을 이해를 못하겠네

의지박약인

2025-04-30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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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재수생년 매일밤 떡치는 소리 통화하는소리 ㅈㄴ ㅈ같아서 이사갔다 난

ㅇㅇ

2025-05-01 1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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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이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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